대만의 신생업체 포세이돈에서 출시한 마루이 VSR-10용 정밀 바렐입니다.

 이 또한 역시 홉업 입구 쪽 바렐 아래쪽이 테이퍼로 되어있어, 탄이 항상 노즐과 닿아있는 상태가 되어 홉업이 일정하게 걸리게끔 되어있습니다.

위 사진에서 포세이돈 마크 좌측에 검정색 돌기는 오버 홉업 용 돌기이며, 홉업 고무 윗면에 붙이면 홉업이 더 걸리는 효과가 생깁니다.

바렐 입구 아래쪽의 테이퍼 이유는 탄이 항상 노즐쪽으로 힘받게 하여, 불규칙한 탄착군을 최소화 하려는 "실용 신안" 이라고 합니다. 좌측에 검정색 고무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오버 홉업용 패드 입니다.